"3분" | 문순삼 | 2012-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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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은 네 살배기 어린 소년의 눈을 통해 이 세상 너머의 영원한 세계, 곧 천국의 신비로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족 여행을 하던 중 4살 소년 콜튼 부포는 급성맹장염으로 인해 아주 위독한 상태에서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습니다. 그때 콜튼은 천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천국에서 보고 들은 것을 오랜 기간에 걸쳐 솔직하고 단순하고 천진난만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은 어린 아들의 이야기를 목사인 아버지 토드 부포가 작가 린 빈센트의 도움을 받아 정리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천사들을 묘사하고,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또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어린아이의 눈을 통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 책은 일단 200페이지 남짓한 얇은 책자이면서 천국체험을 풀어놓아서인 일단 읽기 시작하면 저절로 읽히는 책입니다. 여름에 누구라도 편히 읽으면서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하는 천국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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