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마당

  • 홈 >
  • 중동교인 나눔터 >
  • 유머마당
유머마당
아내가 화장해야 할 이유 문순삼 2013-07-0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484

http://jungdong3.onmam.com/bbs/bbsView/176/3594352



아내는 어린이집
교사다.

며칠 전 몸이 좋지 않아 아이
들이 뭘 알겠느냐며 화장도 안 하고 대충 차려입고 출근을 했다.

그러나 반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

“아줌마, 우리 선생님 어디 갔어요?”라는 말을 했다.

다음날 아내는 평소처럼 화장을 한 뒤 출근했다.

아이 한 명이 울면서 다가와 말했다.

“말썽 안 피울테니 선생님 그만두지 마세요.”

“왜???”

.
.
.
.
.
.
.
.
.
.
.
.
.
.
.
.
.
.



“어제 이상한 아줌마가 왔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집에도 있다 문순삼 2013.10.11 0 486
다음글 부모와 자식 사이의 변 문순삼 2013.06.20 0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