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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문순삼 2014.3.12 조회 898

 

어느 날, 한 여성이 담임목사에게 찾아가서 말했다.


목사님! 제게는 말 못할 은밀한 죄가 있어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너무 고민되어서 찾아왔어요
.



저는 주일에 교회에 올 때마다 교인들을 죽 둘러보면서



제가 교인 중에 제일 예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요
.



그것이 죄인 줄 알아도 통제가 안 돼요
.



이 죄를 어떻게 극복하나요
?”




그때 목사님이 대답했다.


자매님!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라 오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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