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남 선교사 기도편지 | 문순삼 | 2014-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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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가나에서 이희남 선교사 가정 문 순삼 목사님과 중동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문안 인사 드립니다.
이곳은 날씨는 비 정상적입니다. 비가 한 번씩 내리고 미세 먼지가 가득 차 있기도 합니다. 또한 주유소에 기름을 차에 넣을때마다 조금씩 기름값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해 가나 정부에서 모든 부분에 세금이 다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희 전기 계량기는 고장이 나서 가나 전기공사에 보고를 한 6번 이상을 했는데도 전기 계량기가 없다고 하면서 20일동안
13,000원씩 내고 무제한으로 쓰라고 합니다. 저희집과 선교사 숙소까지
말입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작년에 비해 전기료가 100%인상이 되었는데 아마도 저희집 저기료는 150%인하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가정과 교회와 하시는 일 모두 평안 하신지요?
저는 2월 중순에도 말라리아에 걸렸습니다. 한끼 금식을 했는데 그만 그래서 금식도 못하고 몸과 마음을 관리하면서 은혜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교회 건축은 2곳이 진행 중이고
올레브 교회는 지붕이 덮여졌고 도미교회는 지난주말에 콩크리트 공사를 했습니다.
주 파송교회도 없고…충현이 대학은 합격은 되었는데 장학금 소식이 아직 없고.... 그러는 가운데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고 말씀과 설교집 저녁에 기도하고 설교집 읽고 그러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에 오직 그분이 나의 힘이 되시기에 더욱
의지하면서 더욱 선명하게
내 자신을 주님앞에 마치 거울앞에 서서 제 자신을 비추듯이 나 자신을 온전히 더렵고 찌꺼기를 매일 매일 주님 말씀으로
닦으면서 말입니다.
지금 올레브 교회는 2주 작정 기도 주에 있습니다. (사진첨부 지붕과 교회안) 1. 하나님께서 각 자에게 말씀 하셨서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은혜를 받으면서 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올레브 교회 건축이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전기,미장,페인트) 작업하는 분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3. 4월-5월중에 헌당 예배 드릴 수 있도록.
도미 교회 건축을 위해서…(콩크리트 공사 작업) 1. 지난주 토요일에 바닥 공사 끝났는데 이번주부터 벽돌 공사 합니다. 미장공들의 안전과 건물이 잘 건축 되어 지도록.. 2. 도미 성도님들이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고 헌신해서 교회가 건축이 마무리 될수 있도록 건축 건물 마무리 예상은 3개월입니다. 가정을 위해서.. 1. 이 희남 / 고은영 선교사 건강을 위해서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서) 2. 안식년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온전한 재 충전이 되도록/ 필요한 제정을 채워 주시도록 3. 충현이는 고3 2학기 잘 마무리와 대학에서 장학금을 많이 주도록. 4. 수지는 수학 과목에 지혜와 이해력을 주셨서 잘 할 수 있도록 가나에서 이희남 고은영/수지/충현
선교사 가정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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