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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0,100배의 열매 맺기 권문형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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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가복음4:13-20절 개역개정

13.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3060100배의 열매 (4:13-20)  -권문형 목사

씨뿌리는 비유매우 유명한 말씀입니다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앞뒤문맥을 봐야 합니다.

알곡과 가라지로 나뉘어 진다는 말씀이 계속 하고 계심.
,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알곡(어머니요 동생)이고 단순 육적관계는 가라지이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그냥 단순히 신비와 기적만을 쫓아오는 무리들과
배와 그물(집과 가족)을 버리고 예수의 메시지와 말씀을 따르는 제자들을 항상(계속해서) 알곡과 가라지로 구분 하십니다.

이 배경 속에서 오늘의 비유의 말씀을 우리는 보아야 합니다.

        결국 길가도, 돌밭,가시밭도 결국에는 교회 밖의 가라지와 혹은 교회 안의 가라지 일 뿐이다. 결국,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 알곡이고 나머지는 가라지가 됩니다.

       오직 좋은밭,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와 자매이다. 보라 내 어머니와 동생이라

 

여러분, 저는 우리 모두가 좋은 밭인 줄 믿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혐오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제는 온 세상이 돌밭 같습니다.
과거에는 가시밭 같았습니다. 재물이 유혹과 세상적인 성공과 실패에 대한 불안, 염려, 욕심이 문제이었는데
지금은 돌밭입니다. 박해와 고난 때문에 넘어지고 신앙을 포기할 위험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일수록,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그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 모든, 크고 큰 풍랑을 잠잠하게 고요하게 (잠자는 애기처럼) 만들어 버려야 합니다.   할렐루야 ! !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아야 합니다할렐루야 ! !

지난 번에도 몇번 말씀을 드렸지만우리는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기적을 통하여 세상적인 성공을 보면 안됩니다.(와 대단하다 ~~~ 이런 것을 보면 안됩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 안에 있는, 그래서 밖으로 세어져 나오는 이 세상을 비추는 빛과 같은 구원(하나님의 나라)보아야 합니다.
  
이것은(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 우리로 하여금 열매를 맺게 만든다. 세상에 빛을 비추게 만듭니다. 그 결과 예수님처럼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 즉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사람이 된다.  예수님의 동생이요 형제요 자매요. 참 영적 친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하나님의 나라와 그 구원을 보게 되는 것은)

첫째, 자신의 죄가 용서 받았음을 알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된다.

둘째, 그 은혜로 이웃을 온전히 용서할 수 있고 이로 말미암아 헌신과 나눔과 희생이 가능하게 됩니다

셋째, 첫번째와 두번째의 외적인 증거로서 경우에 따라서 초자연적이 기적을 이루기도 한다.

넷째, 예수님의 변화산의 기적과 같이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 모세, 엘리야 등을 만나는 일들이 일어나, 영원한 영의 세계의 존재를 알고 확신하고 믿고 바라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그 예수님을 보고서도 그 메사야이심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을 보지 못합니다.(그를 이용하여 세상의 육체적인 떡, 신비를 통한 와~~ 하는 출세를 꿈꿉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봐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의 메시야이심을 알아보고, 그리고 믿음이 뛰어난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그 제자성을 알아보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 구원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이 구원의 빛을 비우었으며 계속 열매들을 맺어서 보여 주셨습니다.


여러분 제가 잘 될 때 ,,,  저를 통하여 예수님의 모습을 볼 기회가 적습니다.
      
제가 저를 미워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정말 힘든 상황이 되었을 때,  (권목사)가 어떻게 대처하는 지를 보면 그 속에 하나님의 나라의 빛과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자녀문제로 힘들 때(시험 낙방, 혹은 망나니가 될 때) 제가 어떻게 대처하고 말하고 반응하는 지를 보면 그 속에 하나님의 나라의 빛과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배고플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에게 공급하여 주시는 가를 보시면 그 때 하나님의 나라의 빛과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환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간절히 구할 때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 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죄인들을 어떻게 용서하고 권면하고 설득하는 지를 볼 때 빛과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말씀은 저에게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니라 또한 중동교회인 여러분들에게도 적용이 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동생들 형제요 자매들로 부름 받은 이 자리의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 !

 

여러분, 지금의 사태는 매우 심각하고 한국교회가 그전에 격어 보지 못한 위기라는 생각은 맞습니다.

그러나, 온 세상이 교회를 싫어하게 되어버렸다 해서 흥분하고 분하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우리 교회들이 세상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다 썩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의 사회와 언론은 일부를 전체로 일반화한 면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할 때,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의 빛이 밖으로 비춰 나와야 합니다. 열매가 맺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는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닙니다. 또 동시에, 좌파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우파입니다.
왜냐면 그러한 정치적인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교회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즉 적극적으로 정치적 활동이나 선동을 믿지도 않고 의지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정치적인 활동을 무시하거나 필요없다는 것도 아닙니다.

교회는 철저하게 하나님 편이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 뜻에 맞게 적극적으로 행동을 취하기 때문에 교회는 당연히 정치 참여적이고 이 세상에 적극 관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교회를 맹비난 하는 이 세상을 보시고, 놀라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만의 절대적인 기준과   하나님의 정확모오한 계획과    하나님의 절대 너무 늦어지거나 너무 빠르지 않는 가장 적당한 시간과 시각에 일을 행하실 뿐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던 제자들은 풍랑을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자신의 어부직업의 수단과 방법을 의지했지만 결국 절망하고 말았고 풍랑은 도리어, 더욱 더 강해졌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요 그 예수님을 깨우는 일이요 그 예수님에게 구하는 일입니다.
어찌하여 믿음이 없느냐?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예수님은 책망하셨습니다.
결국 그 풍랑은 예수님이 말씀 한마디-고요하고 잠잠하라- 그 말씀 앞에 잠잠해 졌습니다.(주인 앞 강아지처럼)

여러분 우리들이 할 일은 먼저 두려워하지 않는 일입니다. 그리고 믿음을 잃지 않는 일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구하고,,,, 주님이 이 모든 일을 승리로 이루실 것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단히 우리의 자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절대로 자리를 이탈하면 안됩니다.
그 절대기준의 주의 복음의 말씀을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지금까지의 자리를 잘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이요 주님 요구하시는 순종이요 농부의 인내입니다.

농부가 순종하며 자신의 땅의 그 자리를 지키듯이 우리도 우리의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그 역사를 바라보면서 구하면 기다리는 승리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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