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못할 일 | 문순삼 | 2014-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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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할 일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진 남편이 걱정된 아내가 남편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진찰을 마친 의사는 남편에게 잠깐 나가 있으라고 한뒤에 아내에게 말했다. "이제 부터 제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당신은 남편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예?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하지요?~“ "세 끼 모두 따뜻한 밥을 지어 먹이되, 흰 쌀밥은 안되고, 잡곡밥을 먹게 하세요. 공기는 항상 청결하게 해주고, 가능한 한 편한 마음으로 생활하도록 도와주세요.” 아내가 진료실에서 나오자 남편이 물었다. "의사가 뭐래?" "당신 머지않아 세상 뜰 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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